31기 경수 결국 응급실 실려가…위경련으로 긴급 병원행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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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경수 결국 응급실 실려가…위경련으로 긴급 병원행 (나는솔로)

스포츠동아 2026-05-14 07:5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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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SBS Plus 사진= ENA·SBS Plus 사진= ENA·SBS Plus 사진= ENA·SBS Plus 사진= ENA·SBS Plus 사진= ENA·SBS Plu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슈퍼 데이트권’ 후폭풍이 거세다.

13일 시청자를 찾은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슈퍼 데이트권’ 미션과 함께 요동치는 출연자들의 감정선이 그려졌다.

먼저 영식은 정희와 정숙의 선택으로 2대 1 데이트에 나섰지만 시작부터 쉽지 않은 분위기를 마주했다. 정희는 식사 내내 단답형 대화를 이어가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고, 이후 1대 1 대화에서 “이 애매모호한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며 영식의 결단을 우회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영식은 “정희 님과 있으면 좋다”면서도 “정숙 님과도 더 이야기해 보고 싶다”며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이어 정숙과의 대화에서는 “생각보다 더 괜찮은 사람 같다”는 호감을 들었지만, 여전히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반면 영수와 영자의 데이트는 조심스럽지만 안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갔다. 영자는 “여기 와서 생각이 많아진다”고 속마음을 전했고, 영수는 영자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챙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영호와 옥순 역시 결혼관과 신혼여행 로망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특히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이야기에 옥순이 “언제 갈래?”라고 직진 플러팅을 던지자, 영호는 “이렇게 털털한 사람은 처음 본다”며 미소를 지었다.

데이트 이후 여자 숙소에서는 각자의 삼각관계 고민이 터져 나왔다. 영숙은 경수와 순자의 2대 1 데이트를 떠올리며 “내가 없는 사람 같았다”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정희 역시 “분위기 자체가 정숙 쪽으로 기운 것 같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순자 또한 “데이트 다 씹어먹고 오라는 말을 듣고 멘털이 흔들렸다”며 상처받은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경수 님이 슈퍼 데이트권을 다른 사람에게 쓰면 질투날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진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첫 번째 유치환 시인의 ‘그리움’ 암송 미션에서는 경수가 단번에 정답을 맞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6기 이후 처음으로 맞힌 출연자”라고 설명했고, MC 데프콘 역시 “306명이 못 맞힌 걸 해냈다”며 감탄했다. 이어진 판소리 받아쓰기 대결에서는 정희와 광수가 1위를 차지했고, 마지막 달리기 대결에서는 영수와 순자가 남녀 우승자가 됐다. 특히 여자 결승전에서는 순자와 영숙이 접전을 벌이던 중, 영숙이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션 후 정희는 다시 영식과 마주했다. 그는 “데이트권을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고, 영식은 “나한테 써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정희는 인터뷰에서 “아직 답을 주지 않은 상태라 기분이 나빴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 숙소에서는 또 한 번의 ‘걸스 토크’가 이어졌다. 옥순이 영숙에게 “우리 마음속 1등은 영숙 님”이라며 달리기 상황을 언급했고, 이 이야기는 고스란히 순자에게 전해졌다. 이후 경수가 다친 영숙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여자 숙소를 찾자, 이를 지켜보던 순자는 문 뒤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질투가 라자냐처럼 켜켜이 쌓인다”고 털어놓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결국 순자의 상태는 악화됐다. 경수는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나에게 써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지만, 순자는 “본인 선택이지”라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위경련 증세까지 보인 순자는 결국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고, 경수는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보니 죄책감이 들었다”고 괴로워했다.

한편 영자를 향한 경쟁도 더욱 뜨거워졌다. 영철이 감기에 걸린 영자의 상태를 챙기기 위해 숙소를 찾은 데 이어, 영수는 “데이트권을 너한테 쓰려고 한다”라며 직진했다. 여기에 광수까지 영자를 찾아오자, 영자는 “아무도 절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방송 말미, 경수는 결국 결단을 내렸다. 그는 영숙을 따로 불러 “원래는 영숙 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려고 했다. 하지만 나를 많이 좋아해 주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한 명에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영숙은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앞으로의 러브라인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시쳇말로 ‘여적여’에 왕따 논란까지 펼쳐진 이번 31기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치며 결말을 맺을지 주목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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