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대체자” 이강인, 결국 PSG 떠나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시 중, 단장이 높게 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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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대체자” 이강인, 결국 PSG 떠나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시 중, 단장이 높게 평가해”

인터풋볼 2026-05-14 06:4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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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할까.

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PSG에서 입지가 줄어든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3-24시즌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첫 시즌엔 3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엔 4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입지가 주전보단 로테이션 자원에 가까웠다. 이번 시즌에도 42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수가 적다고 볼 순 없지만 총출전 시간은 1,490분에 불과하다. 경기당 35분가량 뛴 셈이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떠올랐다.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여러 무대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으나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PSG가 이강인에게 재계약을 내밀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적설이 끊이질 않는다. 최근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이강인은 특별한 상황에 있다. 많은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분명히 그를 원하고 있다. 몇 달 전에도 이미 타깃이었다. 여전히 단장의 영입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핵심은 이강인이 여전히 PSG에서 중요한 선수라는 점이다. 주전은 아니지만 로테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더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랜도 시티로 이적이 확정된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고려하고 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계자들이 최근 이강인의 에이전트와 만나 여름 영입 계획을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트리뷰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 듀오 곤살루 하무스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며 “PSG는 선발 자원이 아닌 두 선수를 내보내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 작업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그리즈만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여겨지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단장 마테우 알레마니는 이강인뿐만 아니라 하무스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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