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선관위서 14∼15일 접수…광역단체장 후보 모두 첫날 등록 예정
(대전·세종·충남=연합뉴스) 박주영 양영석 김준범 기자 = 6·3 지방선거에 나서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출마자들의 후보자 등록이 14일부터 시작됐다.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내달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받는다.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중으로 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은 4년 만에 처지를 바꿔 '리턴매치'를 치른다.
세종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민주당 조상호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예비후보, 개혁신당 하헌휘 개혁신당 예비후보도 이날 오전 9시께 지역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할 계획이다.
충남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국민의힘 김태흠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충남 선관위를 직접 찾아 후보 등록을 하고 김 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광역단체장 후보 외에도 3개 지역 교육감·광역의원 후보와 대전·충남 기초 단체장·의원에 도전한 출마자들도 이날부터 후보 등록에 나선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남 아산을 지역에서도 후보 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에선 민주당 김영빈 후보,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 무소속 김혁종 후보가, 아산을에서는 민주당 전은수·국민의힘 김민경 후보가 각각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후보자 등록을 마치더라도 오는 20일까지는 명함 배부, 유니폼 착용 등의 예비 후보자 신분으로 할 수 있는 선거운동만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거리유세, 공보물 배포 등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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