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여성 출연진들의 뒷담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옥순 출연분이 편집 없이 방송됐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정희·정숙의 복잡해진 삼각관계와 여자 숙소를 뒤흔든 갈등의 후폭풍이 그려졌다.
또 순자는 영자에게 옆방의 뒷담화 후유증을 토로했다. 그간 순자는 영숙과 '공유 닮은꼴' 경수를 두고 삼각 러브라인을 이어왔다. 영숙은 이에 대한 고민을 룸메이트인 옥순과 정희에게 털어놨고, 그 과정이 고스란히 순자에게 들렸다.
편을 들어주던 옥순은 급기야 영숙 정희에게 "그녀(순자)가 거의 묶어놨어 그를"이라고 하는가 하면 "경수님을 관찰하기 시작했는데 (순자를) 정말 좋아할까 싶더라" "경수 스타일 아닌 것 같아, 둘이 안 어울려"라는 등 발언을 했다.
또 지난 8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미방분※ 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 오매불망 경수&영숙의 대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순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서 옥순의 태도 논란이 가중됐다.
옥순은 손자를 향해 "다큐냐. 누가 돌아가셨냐. 왜 초상집이야. 왜 그래요. 좀 웃어요, 웃어"라고 말했다. 순자는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또 경수와 영숙이 둘만의 시간을 오래 보내자 옥순은 순자에게 "질투 나냐"고 물었고 순자가 "당연히 질투 난다. 어쩔 수 없다"라고 답하자 옥순은 "뭐가 어쩔 수 없나. 사랑은 쟁취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채널에서 내려진 상태다.
현재 31기 옥순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으로 처리됐으며 정희는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통해 다시 보면서 깊이 느꼈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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