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고척] 박정훈 데뷔 첫 선발승 지원한 안치홍·박주홍 호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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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고척] 박정훈 데뷔 첫 선발승 지원한 안치홍·박주홍 호수비

일간스포츠 2026-05-13 22:2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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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연패틀 막고 9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승차를 유지했다. 내외야 좋은 수비가 만든 승리였다. 사진=키움 히어로

키움 히어로즈가 연패틀 막고 9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승차를 유지했다. 내외야 좋은 수비가 만든 승리였다. 

키움은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승리했다. 대체 선발 투수로 두 번째 출격한 2년 차 박정훈이 5와 3분의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초반 한화 1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기선 제압을 해냈다. 

키움은 시즌 14승(1무 24패)째를 거두며 이날 NC 다이노스전에서 이긴 9위 롯데 자이언츠(15승 1무 21패)와의 승차(3)를 지켰다. 

키움은 1회 말, 1사 1루에서 최주환이 안타를 치며 주자를 3루에 보내고, 임병욱이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 선취점을 냈다. 후속 트렌턴 브룩스 타석에서는 한화 포수 허인서가 송구 실책을 범한 사이 최주환이 홈을 밟았다. 키움은 4회 2사 1·2루에서 서건창이 우전 적시타를 치며 다시 1점을 보탰다. 

승부처에서 투수들의 투구만큼 야수들의 투지가 빛났다. 키움은 3-0으로 앞선 6회 초, 박정훈이 선두 타자 요나단 페라자에게 볼넷, 1사 1루에서 강백호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고 위기에 놓였다. 바뀐 투수 김성진은 노시환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그가 허인서를 삼진 처리했고, 이어 상대한 김태연과의 승부에서 내야 땅볼을 유도해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이닝 종료 시점 김태연의 가운데 안타성 타구를 잡아 처리한 건 키움 베테랑 내야수이자 선발 2루수로 나선 안치홍이었다. 기민하게 반등해 내야 끝에서 공을 잡았고, 제자리에서 강한 어깨를 뽐내며 타자주자를 잡아냈다. 키움은 이 상황에서 실점을 막았다. 

승부처에서도 호수비가 나왔다. 키움은 8회 등판한 원종현이 1사 뒤 강백호, 노시환, 허인서에게 연속 안타 3개를 맞았고, 2사 뒤 이원석에게 추가 안타를 맞고 다시 1점 내줬다. 2-3, 1점 차 추격을 허용한 것. 이 상황에서 설종진 감독은 마무리 투수 가나쿠보 유토를 투입했고, 그가 첫 타자 심우준에게 우측 빗맞은 타구를 허용했지만, 우익수였던 박주홍이 포기하지 않고 추격한 뒤 슬라이딩 캐치로 이 공을 잡아내며 키움의 리드를 지켜냈다.

키움은 유토가 9회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승리했다. 투수들이 좋은 투구를 해낸 경기에서 야수진의 득점 지원은 넉넉하지 않았지만, 중요한 순간 좋은 수비로 지원했다. 덕분에 선발 투수로 나서 5와 3분의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2년 차 투수 박정훈은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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