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평택시펜싱협회가 창설 1주년을 맞아 전국 규모 펜싱대회 유치와 지역 펜싱 저변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오는 16일 오후 1시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103호에서 ‘평택시펜싱협회 창설 1주년 기념 및 평택시펜싱협회배 국가대표선발전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창설 이후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 단위 펜싱 국가대표선발전 추진을 위한 조직 체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협회 임원진과 조직위원, 체육계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대회 운영 방향과 지역 스포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시펜싱협회는 이번 조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전국 규모의 국가대표선발전을 평택에 유치해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생활체육·엘리트체육 기반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개회ㆍ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협회 창설 1주년 기념사, 조직위원회 구성 발표, 임원진 및 이사 소개, 국가대표선발전 추진 계획 발표, 향후 운영 방향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회 운영과 홍보, 대외협력, 선수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지역 내 펜싱 인프라 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 시스템 마련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최근 유소년 선수들의 전국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펜싱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 펜싱선수권대회에서는 죽백초 이지원, 용이초 서수호, 용죽초 홍승범·김서율, 배다리초 이채령, 대동초 유도레미 선수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제55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는 용죽초 김서율·홍승범, 죽백초 이지원, 용이초 서수호 선수가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에도 한광중 김서준, 평택중 서주혁 선수와 용죽초 김서율 선수 등 총 3명이 선발되며 평택 유소년 펜싱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협회는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평택을 전국 펜싱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선발전 유치는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함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 평택시펜싱협회 회장은 “창설 1주년을 맞아 국가대표선발전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게 된 것은 평택 펜싱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유소년 선수 육성과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평택이 대한민국 펜싱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하며 성과를 만들어낸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펜싱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시펜싱협회는 향후 학교 연계 프로그램과 유소년 체험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펜싱 저변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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