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담 기자 피셜! 캐릭, 드디어 정식 감독 맡는다...'10승 3무 2패' 결과→구단주+선수단 지지에 "맨유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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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담 기자 피셜! 캐릭, 드디어 정식 감독 맡는다...'10승 3무 2패' 결과→구단주+선수단 지지에 "맨유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

인터풋볼 2026-05-13 20: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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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마이클 캐릭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정식 감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이자 맨유를 전담하는 로리 휘트웰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캐릭 감독이 맨유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며 "맨유의 경영진은 짐 랫클리프 구단주와의 회의에서 캐릭 감독 선임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캐릭 감독은 지난 1월부터 맨유의 임시 감독직을 맡아 팀을 빠르게 정상 궤도에 올려 놓았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등을 상대로 승리했고, 시즌 종료를 앞두고 있는 지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도 성공했다. 직전의 루벤 아모림 감독과 매우 비교된다. 캐릭 감독은 10승 3무 2패를 거뒀다.

정식 감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휘트엘 기자는 "최고 경영자인 오마르 베라다와 축구 부문 이사인 제이슨 윌콕스는 캐릭 감독이 다음 시즌 맨유를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랫클리프 구단주에게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 휘트엘 기자는 "맨유의 공동 구단주가 주요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직 승인이 나지는 않았지만, 모든 정황으로 볼 때 캐릭 감독이 계속해서 구단 운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알렸다.

선수단과 구단 내부에서 캐릭 감독을 향한 지지가 뛰어나다. 리버풀전 승리 이후 코비 마이누는 "우리는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싶다"라고 말했고, 랫클리프 구단주 역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빠르면 다음 경기에서 캐릭 감독이 직접 밝힐 수도 있다. 휘트엘 기자는 "시즌 종료 후 감독들이 관례적으로 하는 것처럼, 캐릭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마지막 홈 경기 후 마이크를 잡고 관중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며, 미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있다면 다음 시즌에 대한 포부를 솔직하게 밝힐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코칭스태프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모든 문제가 노팅엄전 전에 해결될지는 미지수다. 서두를 수는 없는 일이다"라며 "맨유는 우선 캐릭 감독과의 새로운 계약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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