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와! 4강서 붙자" 미러클 중국, 월드컵 진출에 도발까지…'단 1승' 아시안컵 8강행+U-17 WC 본선 티켓 "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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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와! 4강서 붙자" 미러클 중국, 월드컵 진출에 도발까지…'단 1승' 아시안컵 8강행+U-17 WC 본선 티켓 "결승 도전"

엑스포츠뉴스 2026-05-13 19:2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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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중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기적처럼 살아남으며 월드컵 본선 티켓까지 손에 넣었다. 

중국은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중국은 조 2위로 8강에 올랐고,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6 FIFA U-17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다. 

상황은 절박했다. 중국은 앞선 두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연패해 승점 0에 머물렀다.



반면 카타르는 승점 3을 안고 있었기에 중국은 반드시 2골 차 승리를 거둔 뒤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잡아주길 기다려야 했다.

중국 현지에서는 중국 대표팀이 8강에 갈 수 있는 확률이 1%에 불과하다고 전망할 정도로 가능성이 희박했다.

기적이 벌어졌다. 중국이 카타르를 2-0으로 꺾었고, 일본도 인도네시아를 3-1로 제압하면서 바라던 시나리오가 모두 맞아떨어졌다.

중국은 카타르, 인도네시아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맞대결 득점 수에서 앞서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전반 14분 허시판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잡았다. 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허시판이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카타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에는 교체 투입된 장보린이 헤더 추가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중국은 마지막 경기에서야 첫 승을 신고했지만 완벽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중국 남자 축구가 FIFA 주관 연령별 남자 대회 본선에 오른 건 2005년 이후 처음이다.



8강전과 그 이후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중국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는 알 수 없으나 21년 만의 본선 진출이라는 결과는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중국 소후는 "중국은 결국 카타르를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일본이 마지막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이기면서 조 2위로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면서 "이로써 21년 만에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중국 대표팀의 선전을 축하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또한 "패배 직전까지 갔다가 기적적으로 이긴 것이다. 전력과 경기력 면에서 중국은 조에서 두 번째로 강한 팀임이 분명했다"면서 "하지만 단 한 경기만 이기고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대회 시작 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며 기적을 썼다고 조명했다.

중국 축구팬들은 사우디를 이긴 뒤 C조 1위가 유력한 한국과 4강전을 치르고 싶다는 반응도 드러냈다.

"이제 한국은 강팀이 아니다. U-17 대표팀 레벨에선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일본 감독에 중국 선수 조합이면 한국전 승리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AFC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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