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여수·순천 10·19 사건(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은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위원회) 여순사건지원단장 임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올해 1월 고웅조 전 단장의 인사 발령 이후 단장 공석 사태가 이어지며 업무가 실질적으로 마비 상태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위원회에서는 8천269건의 희생자·유족 신고 중 56.3%인 4천682건이 처리됐다.
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순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조사 개시·희생자 및 유족 결정 등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 산하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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