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의 첫 SF 도전 ‘호프’ TMI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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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의 첫 SF 도전 ‘호프’ TMI 모아보기

엘르 2026-05-13 19:01:11 신고

현지시각 기준 17일, 제79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호프〉가 최초 공개됩니다.〈곡성〉을 만든 나홍진 감독이 10년만에 내놓은 신작이죠.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제껏 몇 장의 스틸과 짧은 티저만 공개됐을 뿐 영화의 실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상영을 앞둔 지금, 〈호프〉를 둘러싼 흥미로운 TMI를 하나씩 풀어봅니다.


@plusm_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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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과의 인연

〈추격자〉, 〈황해〉, 〈곡성〉 등 나홍진 감독의 장편 영화는 모두 칸 영화제에서 상영됐습니다. 〈호프〉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황금종려상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칸은 〈호프〉를 위해 영화 출품의 마감 기한을 늘렸어요. 영화 촬영은 2024년 3월에 마무리되었지만 고난도의 후반 작업이 2년 간 이어졌거든요. 거장 감독의 신작이나 작품성이 좋은 영화에 한해 기한을 늘려주는 칸의 관례입니다.



출연진 라인업

배우 황정민은 〈곡성〉 이후 나홍진 감독과 두번째 호흡을 맞춥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호연은 이번 작품으로 영화계에 발을 처음 디딘다고 하고요. 배우 조인성은 근 5년간의 필모그래피를 류승완 감독의 영화로 채우고 있었지만 이번 촬영으로 오랜만에 다른 감독의 작품에서 얼굴을 비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에 결혼한 마이클 패스벤더-알리시아 비칸데르 부부가 함께 출연합니다. 두 사람의 두 번째 공동 출연작으로, 첫 작품은 〈파도가 지나간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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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과 배급

조던 필 감독과 〈겟 아웃〉, 〈어스〉, 〈놉〉을 함께한 마이클 아벨스가 음악감독을 맡았습니다. 공포와 긴장감을 음악으로 설계하는 데 탁월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감독이죠. 〈기생충〉과 〈설국열차〉를 촬영했던 홍경표 촬영 감독도 함께했습니다. 각자의 색이 뚜렷한 제작진들과 나홍진 감독 특유의 스산한 연출이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읍니다.


북미 배급은 독립 배급사 네온이 맡았습니다. 네온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북미 배급을 담당했어요. 네온은 그 외에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추락의 해부〉를 비롯한 칸 영화제 수상작을 다수 배급했습니다. 2017년 설립된 독립배급사임에도 좋은 촉을 가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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