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대표공약 첫 번째를 발표했다.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13일 ‘반도체 국가산단 성공’을 목표로 한 첫 번째 대표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현 후보는 ▲삼성전자 1기 팹 임기 내 조기 가동 ▲반도체 배후 신도시 추가 100만평 조성 추진 ▲K-반도체 과학기술문화센터 건립 ▲반도체대학원대학교 설립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삼성전자 1기 팹 임기 내 조기 가동에 대해서는 시장 직속 ‘조기 가동 상황실’ 신설하고 용인시 주도 ‘민·관·정 협의체’ 확대 구성, 보상 문제 해결과 전력·용수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이어 반도체 배후 신도시 조성 추진과 관련해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세계적 유수기업과 인재가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자족도시를 조성하고 의료교육문화가 어우러진 직주근접 정주환경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K-반도체 과학기술문화센터를 건립해 반도체 기술에 대한 국민적 이해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 과학기술 콘텐츠 확산에 앞장선다. 반도체대학원대학교를 통한 석·박사 통합 과정 기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반도체는 정쟁의 대상이 아닌 추진의 대상”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경기도, 용인시까지 한마음 한뜻이 필요한 용인의 미래 사업이 바로 반도체 국가산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력한 여당 ‘원팀’의 힘으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첫 삽은 임기 첫 해, 첫 칩은 임기 안에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현 후보는 4대 대표 공약 이외에도 10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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