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신예 강타자 박준순(19)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준순은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회초 2사 후 타석에 나선 박준순은 KIA 선발 양현종(38)의 초구 141㎞ 직구가 가운데로 쏠리자 벼락같이 방망이를 휘둘러 좌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이로써 박준순은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물오른 타격감을 이어갔다.
입단 2년 차에 두산의 붙박이 3번 타자로 자리 잡은 박준순은 전날까지 타율 0.331을 기록했다.
이날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뜨린 박준순은 시즌 6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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