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경찰청은 공공기관 사칭 사기를 벌인 혐의(사기 및 범죄단체 가입)로 30대 보이스피싱 조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중국 충칭시를 기반으로 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입해 2017년부터 최근까지 보이스피싱 범죄를 일삼은 혐의다.
이 조직은 금융감독원 직원과 검사를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여 내국인 피해자 모두 37명으로부터 21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이 조직의 다른 조직원 5명을 잇달아 구속해 송치한 바 있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범죄 경위 등을 조사하고, 나머지 조직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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