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진보 성향 유튜브 생방송에 함께 출연해 경기도와 과천의 공동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두 후보는 14일 오전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한 유튜브 방송에 나란히 출연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한 ‘민주당 원팀’ 비전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경기도와 과천시가 각각 맡게 될 정책 역할과 협력 구조가 구체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중앙정부, 경기도, 국회, 기초자치단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과천의 주요 현안 해결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과천 발전 전략의 청사진을 공개할 계획이다.
추 후보 역시 이번 방송을 통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방안과 과천을 포함한 경기 남부권 성장 전략을 설명하며, 지역 간 균형 발전과 미래산업 중심의 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논의 의제로는 ▲과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 기반 조성 ▲서울대 AI 연구기관 유치 방안 ▲GTX-C 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 ▲위례과천선 조기 추진 등이 있으며 과천을 수도권 대표 첨단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도시 전략도 포함될 예정이다.
김종천 후보는 “과천이 직면한 교통과 개발, 교육 문제는 지방정부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국가와 광역, 기초단체가 같은 비전 아래 움직일 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가능하다. 과천의 다음 10년을 결정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강력한 협력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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