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과거 성형수술을 할 뻔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것이 어울리는 남자 가수 1위'라는 주제로 비를 향한 청취자들의 의견이 쏟아졌다.
DJ 김태균은 가장 먼저 나온 민소매를 언급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스페셜 DJ 황치열은 "쌍커풀 수술이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 1위"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비는 "예전에 진짜 쌍꺼풀 수술을 하려고 했다"고 고백해 흥미를 유발했다.
김태균은 수술을 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했고, 비는 "제가 워낙 눈이 부어 있었다. 그래서 신인 때 (박)진영 형이 데뷔 전에 쌍꺼풀 수술이랑 귀를 뒤로 당기는 수술을 하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결국 비는 박진영의 의견을 따라 성형외과를 방문했으나, 성형외과 의사의 '양심 고백'으로 성형수술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를 떠올린 비는 "의사 선생님이 '얘는 이 수술을 하면 안 된다'고 하셨다. 백만 불짜리 귀와 눈이라, 눈을 고치면 턱과 코, 입을 다 고쳐야 된다고 하셨다. 지금 조화가 아주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덧붙였다.
비는 "사실 의사 선생님은 매출을 올려야 하는데 그렇게 얘기하기가 쉽지 않다. 그 당시 굉장히 유명하신 선생님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태균과 황치열이 '백만 불', '이백만 불'이라고 농담하자 당황한 비는 "또 그렇게 얘기하면 이상한데"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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