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안성여자중 소프트테니스부가 ‘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하며 전국 정상급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성여중은 이번 대회 단체전 예선에서 일본과 대만 주니어 대표팀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조직력을 선보이며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8강과 4강에서도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결승 무대에 올랐으며 문경여중과의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복식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3학년 김태리 선수와 2학년 김태연 선수는 뛰어난 호흡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동메달(3위)을 획득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학교 차원의 지원, 지도진의 체계적인 훈련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박상인 교장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조영임 감독교사와 강현주 코치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팀 운영을 이어왔다.
특히 3학년 김태리를 중심으로 2학년 김태연·김재인·유수안·김진서, 1학년 박지안 선수까지 전 학년이 하나의 팀으로 결속력을 발휘하며 대회 기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강현주 코치는 “일본과 대만 등 해외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감 있게 경기를 펼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력과 기술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임 감독교사는 “선수들이 결과를 떠나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큰 가능성과 스포츠 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장은 “학교의 이름을 전국 무대에 알린 선수들과 지도진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 환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여중 소프트테니스부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발판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하며 전국 정상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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