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주장 “이강인은 여전히 이적 후보”→대체자까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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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주장 “이강인은 여전히 이적 후보”→대체자까지 조명

일간스포츠 2026-05-13 16:4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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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리그1 경기 중 돌파를 시도하는 PSG 이강인(왼쪽). 로이터=연합뉴스


한 프랑스 유력지가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을 이적 후보로 분류해 눈길을 끈다.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13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그네스 아클리우슈(AS모나코)와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곤살루 하무스와 이강인은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의 일주일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시즌 마지막 2경기서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관리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는 하무스나 이강인처럼 거취를 결정하기 전 마지막으로 기량을 증명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구단은 이미 이탈을 대비해 대체 자원 물색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이강인을 이번 여름 이적 후보로 분류한다. 시즌 중 이강인과 연결된 아틀레티코의 관심이 여전하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구체적인 대체자로는 아클리우슈가 언급됐다. 그 역시 2선 전역을 누빌 수 있는 자원으로, 애초 프랑스 무대에 뛰었던 만큼 적응기 우려가 적다.

PSG가 알바레스의 영입을 노리는 것도 영향을 끼친 모양새다. 레퀴프는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이번 시즌 팀에 남겨두길 원했지만, 만약 아틀레티코의 관심이 실제로 구체화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짚었다.

지난 2023년 PSG에 입성한 이강인은 3년 동안 공식전 123경기 16골 16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이 기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리그1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 2회 등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에도 공식전 38경기 4골 5도움을 올리며 주력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 중이나, 지난 11일 브레스트와의 경기 중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시 선발로 출전한 그는 전반 추가시간 중 돌파를 시도하다 상대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졌고, 후반 8분 만에 임무를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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