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2조 5,763억 원, 영업이익 37조 6,1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분기 매출 50조 원 돌파와 영업이익률 72% 달성은 창사 이래 최고 실적입니다.
HBM과 고용량 서버용 D램, 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배 급증하며 뚜렷한 수익성 개선세를 증명했습니다.
회사는 에이전틱 AI 시대 진입에 맞춰 D램과 낸드 전 영역의 제품 공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10나노급 6세대 D램과 고용량 SOCAMM2 공급을 본격화하고, 321단 QLC 기술 기반의 cSSD를 통해 낸드 라인업을 강화합니다.
특히 솔리다임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와 PC 스토리지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올해 투자 규모는 M15X 램프업과 용인 클러스터 인프라 준비, EUV 등 핵심 장비 확보로 인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K하이닉스는 선제적인 생산 기반 확충을 통해 AI 시대 구조적 수요 성장에 대응하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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