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에도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L 재사용 봉투의 하루 평균 판매량은 분쟁 이전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비 상승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일부에서는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우려가 제기됐다.
시는 불안 심리에 따른 사재기를 막고 공급 차질에 대비하기 위해 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해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요 판매처의 봉투 물량을 관리하고, 원료를 확보한 업체를 통해 추가 제작도 추진하고 있다"며 "불안해하지 말고 필요한 수량만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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