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전통주들이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 등 고급 외식 시장에서 활용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경기농기원에 따르면 경기도가 개발한 참드림 쌀과 포천 인삼으로 만든 ‘3막걸리’는 흙냄새를 줄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46년 전통의 노포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여주 참드림 쌀을 활용한 ‘담 골드’는 담백한 풍미로 미쉐린 등재 식당 두 곳에 입점했다. 여기에 산뜻한 꽃향기의 쌀 맥주 ‘미미사워’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식전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수연 작물연구과장은 “이러한 성과는 경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연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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