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율주행 전용보험 출시…실증도시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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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율주행 전용보험 출시…실증도시 구축 협력

직썰 2026-05-13 16:0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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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삼성화재가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윤덕 국토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삼성화재가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윤덕 국토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삼성화재]

[직썰 / 손성은 기자] 삼성화재가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에 참여하고 자율주행 전용보험 출시를 추진한다.

삼성화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자율주행 국가대표팀 출범식’에 참석해 자율주행 실증도시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당 최대 100억원, 연간 총 300억원 한도의 보장을 제공하는 자율주행 전용보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험 가입부터 사고 처리까지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고 분석과 정보기술(IT) 보안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자율주행 실증사업 운영 지원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전용 콜센터와 현장 출동 체계를 구축한다. 전담 통합보상팀과 자율주행차 사고분석센터,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정비기술지원센터 등 전문 조직을 활용해 실시간 대응 및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보장 범위는 제조사와 소프트웨어 개발사, 차량관제사 과실에 따른 사고뿐 아니라 외부 해킹에 따른 사이버 보안 리스크까지 포함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된 보험 요율과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맞춰 사회적 안전망 구축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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