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달성군청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과 저학력 성인 대상으로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성군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이 교육부와 국가문해교육센터 주관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면서 실시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권역별 복지관을 거점으로 교육 체계를 세분화해 지역 내 교육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교육과정은 기초 문해다. 한글 읽기·쓰기와 기초 셈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를 투입해 올 연말까지 상시 교육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학습자 부담을 없애기 위해 교재비와 수강료 등 교육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시화전과 현장 체험학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은주 달성군수 권한대행은 “권역별 3개 복지관이 모두 선정돼 군 전역에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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