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기후·농업·보건 문제 해결”… Global ImpactPreneur 액셀러레이션 본격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AI로 기후·농업·보건 문제 해결”… Global ImpactPreneur 액셀러레이션 본격화

스타트업엔 2026-05-13 15:34:56 신고

3줄요약
“AI로 기후·농업·보건 문제 해결”… Global ImpactPreneur 액셀러레이션 본격화
“AI로 기후·농업·보건 문제 해결”… Global ImpactPreneur 액셀러레이션 본격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임팩트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Global ImpactPreneur’가 최종 참가팀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육성 단계에 들어갔다. AI와 혁신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 농업, 보건, 순환경제 문제 해결에 나서는 초기 스타트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임팩트스퀘어가 운영을 맡고 있다.

주최 측은 13일 아시아·태평양 10개국에서 지원한 126개 스타트업 가운데 최종 20개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Global ImpactPreneur’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는 혁신 기업가를 육성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3월 출범한 프로그램이다. ‘임팩트프러너(ImpactPreneur)’는 사회·환경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창업가를 뜻하는 용어다.

선발된 기업들은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AI와 혁신기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초기 스타트업들로 구성됐다.

대표 사례로는 캄보디아의 SUDrain Co.,Ltd가 있다. 이 기업은 코코넛 섬유 기반 바이오필름 여과 기술을 활용해 수질 오염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iGENTECH가 선발됐다. 고성능 분자진단 기기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료 취약 지역의 진단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Indera Agri는 AI 기반 정밀 농업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나서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현재 온라인 기반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임팩트 측정 체계 구축, 투자 유치 전략 수립,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업별 성장 단계와 과제에 맞춘 맞춤형 멘토링도 병행된다. 초기 단계에서 진행된 1대1 진단 멘토링에서는 고객 이해도와 솔루션 준비도, 사회적 가치 창출 구조, 재무 상태 등을 점검한 뒤 분야별 전문가 연결이 이어졌다.

지난 5월 7일 열린 온라인 워크숍에서는 참가팀 전원이 참여해 임팩트 측정과 투자 유치 전략 관련 세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시장 경험과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공유하며 협업 가능성도 논의했다.

프로그램의 핵심 행사인 데모데이와 네트워킹 행사는 오는 7월 6~7일 서울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다. 중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10개 팀은 투자자와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 앞에서 사업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행사에는 CVC캐피탈파트너스를 비롯한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수팀에는 상금과 후속 프로그램 연계, 투자 검토 기회도 제공된다.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에서는 수익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기후테크와 에그리테크, 헬스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ESG 투자 확대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임팩트 스타트업 상당수가 초기 수익화 구조 확보와 투자 지속성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지적된다. 사회적 가치 측정 기준이 아직 명확히 표준화되지 않았다는 점도 시장 확대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꼽힌다.

이주리은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팩트 창업가들이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됐다”며 “혁신적인 솔루션이 개발도상국 사회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팩트스퀘어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혁신 창업가들이 사회문제 해결과 글로벌 성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가 간 협력과 네트워크 기반의 지속가능한 임팩트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