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13일 인천 남동구 본사 교육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화장품(미용)산업 특화 원산지판정 서류작성실습 FTA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유종민 마루관세사무소 관세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지역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수료하면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12점을 받는다. 인증수출자를 새로 취득하거나 갱신하려는 업체에 도움이 된다.
인천은 화장품 원료부터 제조, 용기까지 다양한 관련 업체가 몰려 있는 지역이다. 중국·아세안뿐 아니라 K-뷰티 확산에 힘입어 미국과 유럽 등으로 수출이 늘면서 업체들은 원산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은 화장품(미용)산업의 FTA 특수성과 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등을 다뤘다. 화장품 인증 준비에 필요한 필수서류도 안내해 참석자의 집중도를 높였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화장품(미용)산업 중소·중견기업이 원산지관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업종별 특화 교육을 다양하게 마련해 기업들의 FTA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출과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는 인천FTA통상진흥센터 상주관세사로부터 업체 방문을 통한 수출 절차와 원산지증명서 발급 방법 안내 등 맞춤형 원스톱(One-Stop) FTA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