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추동 숲정원 6월 준공… 73만㎡ 공원 하늘마당·무장애길 2.7km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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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추동 숲정원 6월 준공… 73만㎡ 공원 하늘마당·무장애길 2.7km 완성

투어코리아 2026-05-13 15: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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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추동 숲정원 하늘마당 조감도. / 사진제공 = 의정부시 
▲ 의정부시 추동 숲정원 하늘마당 조감도. / 사진제공 = 의정부시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시민들이 그냥 지나치던 의정부 도심 공원이 숲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의정부시는 6월 '추동 숲정원 조성사업' 단기계획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단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곡동과 용현동에 위치한 약 73만㎡(약 22만 평) 규모의 추동근린공원을 시민 일상에 휴식과 여유를 더하는 숲·정원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흩어진 공원 공간을 하나로 잇는 것이다. 3개의 상징공간·5개의 테마숲·12개의 정원을 하나의 순환 산책로로 연결하는 통합형 숲정원을 구상해 기존 공원의 접근성과 통일성을 높였다.

기획부터 공사까지 시민 41명이 직접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추동 숲정원 시민참여단'은 세부 설계 검토와 숲가꾸기·정원 조성에 참여했으며 과학도서관과 물놀이장의 입구정원·상사화원·우리꽃정원 등 테마 정원은 시민 참여로 조성된 대표 공간이다.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환경도 대폭 강화된다. 기존 1.3km의 무장애 행복길에 1.4km를 추가해 6월 개통 시 총 2.7km의 무장애길이 완성된다. 노후 산책로 8.8km를 정비하고 숲둘레길 2.7km도 새로 조성해 신곡동과 용현동 어디서든 접근이 쉬워진다.

정상부인 효자봉(172m)에는 '하늘마당'이 들어선다. 기존 노후 정자를 철거하고 넓은 데크 공간을 마련해 의정부 전역을 조망하며 일출·일몰을 즐길 수 있다. 약 1ha 규모 잣나무·전나무 숲에는 데크 쉼터와 해먹이 어우러진 '잣나무 쉼터'도 조성된다.

안전 인프라도 강화했다. 산사태·수해 예방을 위한 계곡부 정비와 사방 시설물 설치, 무장애길 경관 조명, 주요 거점 3개소 방범용 영상카메라 설치가 이뤄진다.

시는 올해 6월 단기계획을 마무리한 뒤 2027년부터 중장기 계획을 추진해 2030년까지 메타세쿼이아·자작나무 테마숲, 추동 책뜰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동 숲정원은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원의 가능성을 새롭게 보여준 사례"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의 혜택과 아름다운 경관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정원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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