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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성재가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성재·김다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다영은 남편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며 병원을 찾았다. 그는 “잔소리를 해도 안 듣더라. 전문가 말이면 들을까 싶었다”며 답답함을 털어놨다.
검사 결과 배성재의 몸무게는 89kg으로 측정됐다. 이를 본 김다영은 “86kg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황당해했다.
인바디 검사에서는 근육량과 지방량 모두 표준 이상 수치가 나왔다. 하지만 전문의는 “체지방이 많긴 한데 근육도 많아 방심하기 쉬운 타입”이라며 정밀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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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 배를 갈라보면 노란 기름이 잔뜩 껴 있을 정도”라며 “뱃속에 내장지방이 약 1리터 들어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문의는 다이어트 실패 원인도 분석했다. 배성재의 불안 민감도가 높고 관계 민감도는 0%에 가까운 결과가 나온 것. 그는 “다른 사람 말로 쉽게 움직이지 않는 성향”이라며 “불안을 음식으로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다영은 “그동안 했던 노력들이 물거품이 된 느낌이었다”며 “결국 의지의 문제라는 생각에 허무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성재 역시 “건강은 수치로 나오는 거니까 이건 진짜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거대한 변화의 시작이 다음날부터 느껴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14살 차이로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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