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몽골상공회의소와 맞손…한·몽 전시산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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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몽골상공회의소와 맞손…한·몽 전시산업 협력 확대

경기일보 2026-05-13 14:1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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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왼쪽)와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브(Baatarjav Lkhagvajav)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이 13일 킨텍스 중회의실에서 양국 기업 교류 및 전시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킨텍스 제공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왼쪽)와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브(Baatarjav Lkhagvajav)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이 13일 킨텍스 중회의실에서 양국 기업 교류 및 전시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킨텍스 제공

 

킨텍스가 몽골 최대 경제단체인 몽골상공회의소(MNCCI)와 손잡고 한국과 몽골 간 기업 교류 및 전시산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

 

킨텍스는 13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중역회의실에서 몽골상공회의소와 양국 기업 교류 및 전시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와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브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과 몽골의 산업적 강점을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양국 기업 간 교류 확대와 산업 협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국 전시회 정보 공유 및 홍보 ▲전시회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양 기관 주최 전시회의 기업 참가 지원 및 촉진 ▲전시산업 및 시장 정보 교류 ▲기업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몽골은 캐시미어를 비롯한 천연섬유 산업과 광물·식품산업 등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과의 경제·산업 교류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킨텍스는 이번 협력의 첫 성과로 10월 개최될 예정인 ‘국제섬유봉제산업전시회(TEX+VISION)’에 몽골 기업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전시회는 섬유와 봉제, 가공과 세탁 등의 사후관리까지 섬유 산업 전 과정을 연결시킨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르하그바자브 회장은 “세계적 수준의 전시 인프라를 갖춘 킨텍스와의 협력이 몽골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혁신과 함께 킨텍스가 글로벌 기업이 먼저 찾는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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