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 대표적인 정보 전달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이 군정과 주민을 잇는 핵심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2019년 개설한 강화군 카카오톡 채널은 코로나19 시기 방역 정보와 지원 정책을 신속히 제공하며 구독자가 크게 늘었다.
현재 구독자는 3만4천142명으로, 이 가운데 강화군민은 1만6천581명에 달한다. 이는 전체 군민의 약 24% 수준으로, 군민 4명 중 1명이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셈이다.
채널에서는 각종 지원사업과 행사·축제, 재난·안전, 교통·생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생활밀착형 콘텐츠와 직관적인 이미지, 유튜브 연계 영상 콘텐츠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무원이 직접 콘텐츠 제작과 발송 등을 운영하며 신속성과 현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 같은 운영 사례는 타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관심도 끌고 있다.
실제로 강화교육지원청과 강화경찰서, 강화소방서 등의 홍보 협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올 하반기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채널 가입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정보의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 카카오톡 채널이 군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정보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확대해 군민들이 군정을 더욱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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