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가 “민선 8기의 질주가 민선 9기로 이어져 용인을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일 후보는 13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국가산단 예정지 일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의 첫 재선시장 배출을 통해 민선 8기 추진하던 일들이 중단되지 않고 더 탄력을 받아 완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경기남부 광역철도 신설 사업 등 철도망 구축 ▲고속도로 사업 등 도로망 확충 ▲학생 안전 정비 및 반도체 인재 개설 ▲체육시설 증대 ▲노인 건강 관리 시스템 도입 ▲공연·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여성·장애인·노인이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고 인공 지능 활용을 통해 긴급 환자 이송 시스템 구축도 이뤄나가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용인 반도체 관련 발언도 이어졌다.
이 후보는 여당을 향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시민을 호도하는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오늘의 용인 반도체와 무관한 사람이 용인의 내일, 용인 반도체의 내일을 개척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지방 이전이나 분산과 관련된 발언에 대해 저항은커녕 목소리 한 번 제대로 내지 못한 이들이 어떻게 용인 반도체의 미래를 열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현명한 시민들이 누가 용인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한다”며 “저 이상일을 선택해 주신다면 4년 간 보여드렸던 그대로, 일을 통한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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