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지난해 기안84와 함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약 1년 만에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기안84가 '태계일주'의 마무리를 선언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팬들에게 빠니보틀의 새로운 행보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놀러코스터'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전 세계 상위 1%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놀이공원을 집중 탐방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체험부터 현지 페스티벌, 이색 간식, 한정판 굿즈 섭렵까지 놀이공원의 모든 것을 파헤칠 예정이다. 출연진 구성 또한 화려하다. 연예계 대표 자유 영혼 노홍철을 필두로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의 주역 최강록, 배우 고경표, 그리고 여행 전문가 빠니보틀이 합류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해 전 세계 놀이공원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강록의 반전 담력과 고경표의 에너지, 여행 고수 빠니보틀의 든든한 조력
특히 이번 출연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최강록이다. '흑백요리사2' 우승 이후 식당 문을 닫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평소 극강의 내향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놀러코스터'에서는 의외의 체력과 담력을 갖춘 재야의 롤러코스터 고수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음속에 운동장을 뛰어노는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는 그는 이번 로드트립을 통해 요리사로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순수하고 역동적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막내 고경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평소 노홍철의 자유분방함을 동경해 온 그는 '리틀 노홍철'이라 불릴 만큼 소탈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뽐내며 형들 사이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여기에 257만 구독자를 보유한 빠니보틀은 여행 전문가로서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팀의 든든한 중심축이 된다. 2026년 하반기 예능 시장의 판도를 흔들 이들 4인방은 오늘 오전 첫 번째 목적지를 향해 출국하며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노홍철의 즉흥성과 팝업 감성의 결합, 6월 안방극장 강타 예고
노홍철은 특유의 실행력과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능력으로 이번 '놀러코스터'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정형화된 관광이 아닌 즉흥적이고 신선한 여정을 즐기는 그의 스타일이 전 세계 이색 놀이공원이라는 소재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공항에서 포착된 이들의 설레는 표정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MBC '놀러코스터'는 단순히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나라의 문화가 녹아있는 놀이공원이라는 공간을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빠니보틀의 복귀작이자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들이 뭉친 이 프로그램이 올여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9%가 모르는 1%의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이들의 모험은 오는 6월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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