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원을 빌려준 후 3배가 넘는 금액으로 변제할 것을 요구하며 미성년자를 감금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12일 자정께 자신의 주거지에서 10대 B씨를 감금하고 채무 변제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B씨에게 70만원을 빌려준 후 B씨가 정해진 날에 변제하지 못하자 225만원을 갚으라며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감금 범행은 6시간여 이어졌고,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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