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메드, ‘프롭센 재조합 단백질’ 미국 특허 등록… 정밀의료·체외진단 글로벌 공략 본격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론메드, ‘프롭센 재조합 단백질’ 미국 특허 등록… 정밀의료·체외진단 글로벌 공략 본격화

스타트업엔 2026-05-13 12:34:38 신고

3줄요약
제론메드, ‘프롭센 재조합 단백질’ 미국 특허 등록… 정밀의료·체외진단 글로벌 공략 본격화
제론메드, ‘프롭센 재조합 단백질’ 미국 특허 등록… 정밀의료·체외진단 글로벌 공략 본격화

제론메드가 자체 개발한 R2P2® 리독스 플랫폼 기반 ‘프롭센(ProbSen) 재조합 단백질’ 제조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글로벌 바이오·정밀의료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론메드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프롭센 재조합 단백질 관련 특허가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프롭센 재조합 단백질 제조기술의 독창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미국 시장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바이오 산업에서 미국 특허는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라이선싱, 투자 유치 과정에서 핵심 지식재산권(IP)으로 여겨진다.

프롭센 재조합 단백질은 노화에 따른 만성질환과 고형암 진단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거론되는 차세대 바이오 소재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기존 진단 방식 대비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와 체외진단(IVD) 분야에서 조기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데 활용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는 암과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액체생검과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 시장 확대 흐름과 맞물리면서 고감도 바이오 진단 소재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차세대 체외진단 기술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 진단 정확도 ▲ 재현성 ▲ 생산 안정성 ▲ 글로벌 인허가 확보 여부 등을 꼽는다.

다만 실제 시장 경쟁력은 임상 검증과 상용화 단계에서 판가름날 가능성이 크다. 바이오 진단 기술은 특허 확보만으로 시장 안착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글로벌 규제 대응과 대규모 임상 데이터 확보, 생산 표준화 역량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제론메드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현정 제론메드 부대표이사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프롭센 제조기술의 글로벌 권리 확보 측면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과 유럽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라이선싱, 글로벌 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기업들과의 생산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체외진단 시제품 생산 역량 구축과 투자 유치 역시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론메드는 체외진단 1등급 인허가와 체외진단 제조업 허가를 확보한 상태다. 회사 측은 2등급 인허가를 위한 기술문서 준비를 마쳤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제론메드는 서울홍릉강소특구 입주기업으로, 홍릉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홍릉 일대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과 연구기관, 병원, 대학이 밀집한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제론메드는 향후 프롭센 재조합 단백질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조영제 기술과 신약개발 영역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정밀의료와 체외진단 분야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기술특례 상장과 해외 라이선싱 중심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