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개편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상반기 ‘파주시 식품안심업소(위생등급 업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 개정에 따른 변화를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3단계(매우 우수·우수·좋음) 등급제는 이번 개편을 통해 평가점수 85점 이상 업소에 대해 ‘별 다섯 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원화돼 운영된다.
파주시는 제도 개편 취지에 맞춰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거나 ‘좋음’ 등급 업소, 유효기간 만료 업소 등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31개소를 집중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조리장 및 객석 청결 상태 ▲종사자 위생관리 ▲배달 포장 관리 등 총 47개 분야였으며, 점검 결과 모든 식품안심업소가 새로운 지정 기준을 충족하며 우수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는 유효기간이 만료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표지판을 제거하고, 개편된 기준에 맞춰 위생등급제를 재신청할 수 있도록 행정 지도를 병행했다.
장혜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식품안심업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기준이 된다”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지정 확대를 통해 파주시를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