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통일지향협의회 부설 평생교육원이 지난 4월 28일 제1강의실에서 ‘2026년 제1기 전문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과정은 ▲마약감시학과정 ▲가상부동산학과정 ▲협동조합마케팅학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과정별 정원은 각각 30명이다.
교육은 약 4개월 동안 분야별 전문가 강의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평가를 거쳐 관련 민간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향란 이사장은 “평생교육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과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통일 공감대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3월 30일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평생교육시설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사단법인 통일지향협의회 부설 평생교육원’이라는 명칭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
2018년 통일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과 통일 관련 교육·연구·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온 비영리법인이다. 남북 화해와 협력 기반 조성, 통일 인식 확산, 지역사회 공익 활동 등을 주요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평생교육시설 설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평생교육원은 ▲통일 인식 개선 교육 ▲북한 이해 교육 ▲경제·사회 통합 대비 교육 ▲시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통일 시대를 대비한 실질적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향후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협력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교육 플랫폼 구축도 추진해 교육 참여 기회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문의는 사단법인 통일지향협의회 사무국(010-8924-6223, uoclee@naver.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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