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진보당 김명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본 후보 등록을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본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동안 진보당 도지사 후보를 반갑게 기맞아주신 분들과 애틋한 사연, 삶의 진솔한 이야기,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도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이어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을 제주 정치의 중심에서 퇴장시키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경쟁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제주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심판을 위해 특정 정당에만 표가 몰릴 경우 오히려 국민의힘이 어부지리로 5석을 얻어 도의회에 진입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새로운 정치는 노동자·농민·서민을 대변해 온 진보당을 키워야 실현할 수 있다"며 "진보당은 노동자, 농민, 청년, 여성 등을 대표하는 7명의 후보를 출마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당이 7석을 확보하면 제주 정치는 분명히 달라질 것"이라며 ▷제2공항 주민투표 연내 실시 ▷택배 추가배송비 문제 해결 ▷무상버스 및 대중교통 개혁 ▷돌봄 국가책임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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