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FC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의 전설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다.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의 출전 명단이 공개되면서 축구 팬들의 기대도 높아졌다.
이번 이벤트 매치는 6월 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리버풀의 레전드 출신들로 이루어진 더 레즈의 맞대결이다. 바르셀로나의 카를레스 푸욜, 세르히오 부스케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히바우두 등이 선수로 나선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를 맡고 있는데 데쿠도 경기에 나선다. 더 레즈는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를 비롯한 예지 두덱, 루이스 가르시아 등이 출전한다.
이 경기는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보기 드문 기회다. '이스탄불의 기적'이라 불리는 리버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들과 바르셀로나의 전설들이 한 피치 위에 서는 장면은 전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번 대회가 사실상 마지막 조합이 될 가능성이 높아, 한국 팬들에게는 '마지막 직관 찬스'가 될 전망이다.
경기 티켓은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주최사 올리브크리에이티브의 유현정 이사는 "단순한 친선전이 아닌,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 철학과 리버풀의 투지가 상암벌에서 정면으로 맞붙는 역사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스쿼드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티켓 오픈이 뜨거운 6월 축제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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