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조정 영향으로 13일 장 초반 7400선까지 밀리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96.25포인트(2.57%) 내린 7446.90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129.50포인트(1.69%) 내린 7513.65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은 1조5797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4409억 원, 1011억 원 순매수 중이다.
▲ ‘AI 국민배당금’ 여파…삼성전자 -5.20%, SK하이닉스 -0.82%
전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 국민배당금’ 발언 영향으로 이날 삼성전자(-5.20%)가 급락하고, SK하이닉스(-0.82%)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현대모비스(6.20%), 현대차(2.94%), 삼성전기(1.1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5.33%), LG에너지솔루션(-3.39%), SK스퀘어(-2.04%), 삼성바이오로직스(-1.39%), HD현대중공업(-0.28%) 등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4.13%), 증권(-3.89%), 기계·장비(-3.65%), 전기·전자(-3.21%) 등 대부분 업종이 약세다.
▲ 코스닥, 2.86포인트(0.24%) 내린 1176.43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6.48포인트(1.40%) 내린 1162.81이다. 지수는 2.86포인트(0.24%) 내린 1176.43로 출발해 약세를 지속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3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70억 원, 23억 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무벡스(6.88%), 이오테크닉스(1.75%), 로보티즈(1.74%), 리노공업(0.18%), HLB(0.1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4.97%), 에코프로비엠(-3.26%), 삼천당제약(-3.25%), 에코프로(-3.15%), 알테오젠(-1.90%), 레인보우로보틱스(-0.23%)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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