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3일 “6·3 지방선거를 통해 내란 세력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내란의 티끌까지도 청산해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국가를 완전히 정상화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것이 2026년을 살아가는 시대정신이고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남은 21일 동안에도 하루 24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극한의 지극정성을 다할 것”이라며 “선대위 구성원들과 우리 후보자들, 그리고 당원과 국민들까지 모두가 원팀이 되어 2인3각 경기를 하듯 혼신을 다한다면, 지방선거의 승리도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손발이 잘 맞아야, 예산과 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고, 정책적 효과도 한층 더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6·3 지방선거는 2·3 비상계엄 내란을 심판하고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로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고 정의했다. 그는 “내란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법정최저형인 무기징역에 그쳤고, 국민의힘은 대놓고 ‘윤어게인 공천’, ‘내란 부활 공천’을 단행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는 내란 공천인가, 공천 내란인가”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또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이재명 정부의 공약을 지켜내겠다”며 “무엇보다도, 이재명 정부의 주요 경제성장 전략인 AI(인공지능), 바이오, 문화, 방위산업, 에너지, 제조업 육성 정책을 당이 든든하게 뒷받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