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유 공개…AI 열관리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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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유 공개…AI 열관리 시장 공략

이데일리 2026-05-13 09:4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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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GST와 'HVAC KOREA 2026'에서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에쓰오일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열관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액침냉각유를 앞세워 전력 효율을 높이고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냉각 솔루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에쓰오일은 13~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HVAC KOREA 2026’(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에서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에쓰오일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액침냉각유를 공급하고, GST는 액침냉각 장비를 통해 고성능 AI 및 컴퓨팅 서버의 발열을 제어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현한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증가와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이 개발한 ‘에쓰오일 e-쿨링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EV) 배터리 등 고발열 환경에 적용 가능한 액침냉각유 기반 열관리 솔루션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방식은 서버를 절연성이 높은 냉각액에 직접 담그는 구조로, 냉각에 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냉각유가 서버 주요 부품과 직접 접촉해 열을 빠르게 분산시키는 만큼 고성능 AI 서버 운용에 적합한 안정적인 온도 환경 구현도 가능하다.

에쓰오일은 향후 GST, 성균관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 실증 테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액침냉각유와 장비, 실제 운영 환경을 연계한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AI 확산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발열 및 전력 효율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액침냉각유를 중심으로 한 열관리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차세대 열관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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