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바다·하천 품은 인천 수(水)세권 만들 것”…5대 워터프런트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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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바다·하천 품은 인천 수(水)세권 만들 것”…5대 워터프런트 등 추진

경기일보 2026-05-13 09:3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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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3일 미추홀구 정복캠프에서 인천 수세권 조성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병기기자

“바다와 하천을 품은 인천 수(水)세권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3일 미추홀구 정복캠프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을 바다와 하천을 가진 도시에서 바다와 하천을 누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은 바다를 가진 도시”라며 “도심 곳곳에는 하천이 흐르고 갯벌과 호수, 수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시민들이 바다와 하천을 마음껏 누리기에는 부족했다”며 “가까이에 물이 있어도 접근하기 어렵고, 걷기 불편하고, 머물 공간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5대 수세권 벨트’, ‘5대 생명의 강 복원’, ‘도심 속 친수공간 조성’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앞서 발표한 역세권 공약이 도시의 이동 가치를 높였다면, 수세권은 인천의 생활 가치와 도시 브랜드를 높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의 해변과 도심 물길을 연결해 5대 수세권 벨트를 만들겠다”며 “송도는 국제 수세권, 청라는 도심 수세권, 소래는 생태 수세권, 영종 해양휴양 수세권, 월미 해양복합 수세권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소래 생태 워터프런트는 갯벌과 습지를 지키며 누리는 곳으로 만든다. 장수천과 소래생태습지, 소래포구를 연결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태문화형 워터프런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영종 해양휴양 워터프런트는 씨사이드파크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편하게 걷고 쉬는 해양 친수공간을 확충하고, 월미 해양복합 워터프런트는 월미도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인천내항 등을 스토리텔링 관광으로 연결한다.

 

‘생명의 강 복원’ 분야에서는 굴포천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촌천을 청라와 서구 원도심을 잇는 수변축으로 만든다. 이어 승기천은 남동구와 연수를 잇는 원도심 휴식공간으로, 만수·장수천은 콘크리트를 걷어내 물길을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도심 속 친수공간 조성’에서는 서해와 한강을 잇는 아라뱃길을 시민 친화 수변공간으로 정비하고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미추홀구 학인유수지는 수질을 개선하고 친수공간을 만들어 용현,학익지구 주민들이 운동하고 산책할 수 있는 내집 앞 수변공원으로 만든다.

 

유 예비후보는 “크게는 바다를, 가깝게는 하천을, 집 앞에서는 수변공원을 누리는 도시가 유정복이 만들 인천의 수세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의 해안을 따라 지역 특색에 맞는 워터프런트를 만들고, 인천의 바다는 시민의 휴식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유정복의 약속은 현실이 됐기에, 이번 약속도 현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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