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알렉스 버두고(30)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공식적으로 해지했다'고 13일(한국시간) 전했다.
버두고는 지난 3월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샌디에이고에 합류했으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를 2경기(5타수 1안타) 뛰는 데 그쳤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의 케빈 에이시는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버두고가 어깨 부상을 입어 올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며 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버두고는 2017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을 거쳤다. 통산(9년) 메이저리그 성적은 856경기 타율 0.270 70홈런 328타점이다. SI는 '버두고가 자신의 타격 실력이 건재하다는 걸 다른 팀에 증명해야만 선수 생활을 이어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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