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현안·재난 예방 특별교부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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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현안·재난 예방 특별교부세 확보

한라일보 2026-05-13 08:5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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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12일 주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에 투입될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수산천 인도교 설치 및 제방 보강 공사에 8억원이 배정돼 하천 범람을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구축된다. 또 옛 이호동 주민센터의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조성 사업에도 4억원이 확보됐다.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조성으로 지역 내 맞춤형 복지 거점 및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상습 침수 구역인 한경면 조수리 일원 배수로 정비공사에도 4억원이 투입돼 기습적인 폭우로부터 농경지와 주거지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

문 의원은 "행안부 특교세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께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에 두고,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특별교부세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동문로(탐라문화광장 일원) 자동제설장치(도로열선) 설치 7억 원, ▷구좌 행원리 코난해변 주차장 조성사업 3억 원, ▷행원지구 가뭄대비 농업용 저수조 정비사업 5억 원 ▷조천읍 상습결빙 도로(와흘로) 자동제설장치(도로열선) 설치 4억 원으로 총 19억 원 규모다.

김 의원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그리고 농가의 영농 현실과 직결된 사업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해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재난안전 2건(7억원), 지역현안 3건(14억원) 등 총 21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특별교부세 확보 사업은 ▷ 솜반천교차로 일원 도로열선 설치사업(4억원) ▷ 위험교량 정비사업(3억원) ▷ 성산리 성산중앙로 가로등 설치(4억원) ▷ 삼성여고~칼호텔 도로개설사업(4억원) ▷ 대정 도시계획도로 배수시설 정비 및 가로등 설치(6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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