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누적 수강생이 700만 명을 돌파한 한국사 대표 강사 '큰별쌤' 최태성이 수능 출제위원으로 한 달 긴 감금과도 같은 생활을 했던 시절을 언급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서경석, 최태성, 김성은, 황민호가 출연하는 ‘스승의 날 열혈사제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1971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최태성은 EBS 1타 강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역사저널 그날', '벌거벗은 한국사', '신삼국지'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한국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최태성은 교사 시절 수능 출제 검토위원으로 참여했던 당시를 떠올린다. 그는 한 달 넘게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상태로 생활했다며, 휴대전화는 물론 모든 외부 연락이 통제됐던 극비 합숙 시스템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태성은 “이메일이 비밀 코드처럼 온다”라며 수능 출제 관련 연락을 처음 받았던 순간을 떠올린다. 당시에는 가족에게조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한 보안 속에서 생활했다고 밝히며 출제위원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촉즉발 상황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교사 시절 기억에 남는 학생 이야기도 공개된다. 최태성은 과거 유독 마음이 쓰였던 학생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게 된 후일담을 전하며 “교사는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라고 진심을 전한다. 성인이 돼 다시 만난 제자와의 유쾌한 반전 스토리가 MC들의 공감을 산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근 화제를 모은 영화 ‘왕사남’을 언급하며 문종과 단종의 서사를 연결한 역사 이야기를 풀어낸다. 대한민국 한국사 일타 강사 ‘큰별쌤 표 역사 토크’에 출연진 모두 감탄을 쏟아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M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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