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르무즈 호위에 전투기·드론·군함 파견키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국, 호르무즈 호위에 전투기·드론·군함 파견키로

연합뉴스 2026-05-13 08:17:36 신고

3줄요약
영국 타이푼 전투기 영국 타이푼 전투기

[영국 공군·국방부/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영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확보 임무에 첨단 기뢰탐지 장치와 정찰용 전투기 등 군 자산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항행 안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40개국 국방장관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BBC방송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영국군은 '크라켄' 드론 보트를 운용할 수 있는 고성능 자동 기뢰탐지 시스템을 비롯해 항공 정찰을 위한 타이푼 전투기 등 군 자산을 호르무즈 해협 호위 임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해군 지원함 RFA 라임베이도 기뢰 탐지 드론의 모선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국은 이미 구축함 HMS 드래곤을 해당 수역에 배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힐리 장관은 "동맹국들과 함께하는 이 다국적 임무는 방어적이고 독립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임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재무부도 군 자산의 호르무즈 해협 파견을 위해 1억1천500만파운드(약 2천320억원)의 예산을 승인했다.

영국과 프랑스는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보내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요청을 사실상 거절한 뒤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 회복을 지원하는 국제 군사 임무 구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랑스도 샤를 드골 항공모함 전단을 지중해에서 홍해·아덴만 지역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으로 이동시켰다.

yongl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