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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열리는 RC 랑스와 2025~26시즌 리그1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 현황을 발표했다. 구단은 이강인에 대해 “브레스트전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쳐 앞으로 며칠 동안 실내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 11일 브레스트와 리그1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8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됐다. 그는 전반 추가시간 상대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하던 중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졌다. 하프타임 이후 다시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오래 뛰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부상 정도가 장기 이탈로 이어질 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강인은 PSG가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한 달가량 앞둔 상황에서 대표팀에도 그의 회복 여부가 관심사가 됐다.
PSG는 브레스트전 1-0 승리로 승점 73을 기록, 2위 랑스(승점 67)에 승점 6 앞서 있다. 두 경기를 남겨둔 PSG는 순연 경기인 이번 랑스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리그1 5연패와 통산 14번째 우승을 확정한다.
PSG는 이강인 외에도 수비수 윌리엄 파초와 누누 멘드스,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재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 골키퍼 뤼카 슈발리에, 공격수 캉탱 은장투는 실외에서 개별 훈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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