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를 총 3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는 시민과 관광객의 통행이 잦은 지역의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현재 광안리 해변로,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서면교차로, 연산교차로, 부산역 앞 중앙대로 등 18곳에 운영 중인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를 30곳으로 늘린다.
청정거리 구간에서 상업용은 물론 공공기관 현수막 설치가 제한되며 허가 없이 걸린 현수막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철거된다.
청정거리 지정 이후 정비 건수는 지난해 10월 425건에서 같은 해 12월 251건으로 감소했다.
문정주 부산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올바른 광고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시민, 정당, 관계 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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