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최훈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공주1선거구)가 세 번째 도전에 나서며, 공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2018년 첫 출마와 당선, 그리고 2022년 낙선을 겪으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했다”며 “왜 도의원이 되려 하는가, 과연 그 자격이 있는가를 고민한 끝에 오직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의 이름에 기대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준비된 후보가 되겠다”며 “얼굴도 모르는 후보의 색깔만 보고 선택하는 정치가 아니라, 일하는 모습을 보고 선택받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지역 현장을 누비며 준비해왔다고 밝히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약속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며 “일 잘하는 도의원, 경험 있는 도의원, 깨끗하고 능력 있는 도의원이 바로 최훈이라는 평가를 받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동현·송선 신도시 성공 추진 ▲공주대학로 청춘·문화거리 조성 ▲미래교육도시 공주 실현 ▲농업인 지원 확대 ▲어르신 복지 강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백제문화제 국가축제 승격 등 8대 분야다.
특히 동현·송선 신도시는 세종시와 연계한 정주·교육·행정 융합형 스마트 도시로 조성하고, 충남형 공공주택 사업인 꿈비채 유치를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층 유입을 확대해 인구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공주대학로를 청춘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거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상설공연과 버스킹, 지역 예술인 참여를 확대하고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차 없는 안전거리 조성, 상인회 중심 추진위원회 구성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스마트 혁신학교 추가 지정과 통학로 개선, 강북지역 학교 재배치, 학생 통학버스 확대, 어린이집 환경 개선 등을 약속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공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공주 대표 특산물인 밤 산업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시설원예·축산농가 지원 확대, 귀농·귀촌 정착 지원,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한 도 차원의 정책 마련을 공약했다.
이와 함께 경로당 현대화와 노인 일자리 확대, 어르신 쉼터 조성 등 고령층 복지 강화와 파크골프장·생활체육시설 확충, 자전거도로 개선, 둘레길 개발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도 제시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간판 정비 및 환경개선 사업, 상인회 역량 강화 지원, 유구 전통시장 특화거리 조성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백제문화제의 국가축제 승격 추진 의지도 강하게 밝혔다.
그는 “백제문화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국제행사형 축제로 발전시키고 충남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끝으로 “공주의 자랑스러운 대표선수로 시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 되겠다”며 “공주의 미래를 바꾸는 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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