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역 '마당발' 김유곤 前 교장 영입… "교육감 선거전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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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역 '마당발' 김유곤 前 교장 영입… "교육감 선거전 승부수 던졌다"

폴리뉴스 2026-05-13 00:58:22 신고

김유곤 '상생과 동행 캠프' 포항총괄선대본부장(前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유곤 '상생과 동행 캠프' 포항총괄선대본부장(前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경상북도교육감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김상동 예비후보(前 경북대학교 총장)가 포항지역 거물급 인사를 전격 영입, 선거전의 승부수를 던졌다.

김상동 예비후보의 '상생과 동행 캠프'는 김유곤 前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포항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경북 최대 표밭인 포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 교육계와 체육계 아우르는 김유곤 카드… 지역 '바닥 민심' 정조준

이번에 포항지역 사령탑을 맡게 된 김유곤 본부장은 포항의 교육계와 체육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현재 사단법인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과거 통합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체육의 기틀을 닦았다. 여기에 포항전자여고와 이동중학교 교장을 지낸 '교육 전문가' 출신이라는 점도 더해짐으로써 이번 경북교육감 선거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현장 교육행정에 밝고 체육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인맥을 가진 김 본부장의 합류로 김상동 후보가 포항지역의 바닥 민심을 파고드는 데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 실무 조직 개편… "포항에서 경북교육의 미래를 바꾼다"

김유곤 본부장의 영입과 동시에 상생과 동행 캠프는 실무 조직을 대폭 강화하며 전투 태세를 갖췄다는 평가다. 캠프는 미디어본부와 대외협력본부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무 조직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정책 홍보와 외연 확장에 돌입했다.

특히, 포항을 선거 캠페인의 전략적 요충지로 삼아 현장 밀착형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상동 후보 측은 교육청의 행정 장벽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교육 생태계' 구축을 핵심 기치로 내걸고 있는 만큼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 김상동 예비후보, "포항의 저력이 경북교육의 혁신 동력"

김상동 예비후보는 이번 인선에 대해 "교육과 체육 두 분야에서 존경받는 김유곤 본부장을 모시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포항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힘줘 말했다.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포항을 중심으로 한 김상동 후보의 '교육교체' 바람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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