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김승종 기자┃광양시가 장애인체육 경쟁력 강화와 생활체육 시설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중심 체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성황다목적체육관 방음공사까지 마무리하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전반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종합 3위…광양시 체육 저력 입증
광양시는 지난 7일 광양시국민체육센터에서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임원과 선수단이 참석해 대회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양시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200여 명이 출전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34개를 획득했다.
이어 종합점수 43,239점을 기록하며 종합 3위에 올라 광양시 장애인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3관왕 선수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육상 박선희 선수 100m·200m·400m에서 정상에 올랐고, 양궁 고봉석 선수는 컴파운드 25m·30m·35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실내조정 주현지 선수 역시 개인 1,000m와 2인조, 3인조에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게이트볼, 당구, 볼링 종목은 각각 3,000점 이상을 획득하며 광양시 종합 3위 달성에 기여해 우수종목상을 수상했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황다목적체육관 방음공사 완료…생활체육 환경 개선
광양시는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성황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실 방음공사도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라인댄스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소음 문제를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공사를 통해 프로그램실 내부 방음 성능이 강화됐으며, 음악 소리와 진동으로 인한 불편 민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성황스포츠센터 라인댄스 프로그램은 3개 반, 총 8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 만족도 향상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개선과 선수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스포츠 도시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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