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집어삼킨 NC... 집중력으로 롯데 압도, 낙동강 더비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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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집어삼킨 NC... 집중력으로 롯데 압도, 낙동강 더비 완승

STN스포츠 2026-05-13 00:4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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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부산 사직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8-1로 완파하며 시리즈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왔다. (▲ 라일리 톰슨). / 사진=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부산 사직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8-1로 완파하며 시리즈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왔다. (▲ 라일리 톰슨). / 사진=NC 다이노스

[STN뉴스] 김병훈 기자┃NC 다이노스가 낙동강 더비 첫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창원에서 이어졌던 답답한 흐름을 끊어낸 NC는 부산 사직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8-1로 완파하며 시리즈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왔다 

NC 타선은 상대 투수들의 흔들리는 제구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고, 주자가 쌓일 때마다 적시타를 터뜨리며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다. 반면 마운드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안방에서 치명적인 완패를 당했다. 낙동강 더비 첫 경기에서 마운드와 타선 모두 흔들린 롯데는 결국 NC 다이노스에 1-8로 무너지며 홈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특히 이날 경기는 단순 패배가 아니었다. 롯데는 무려 사사구 10개를 내주며 스스로 흐름을 무너뜨렸고, NC는 그 틈을 놓치지 않으며 착실하게 점수를 쌓아갔다.

초반은 팽팽, 라일리 톰슨 안정감 돋보였다. NC 선발 라일리 톰슨은 경기 시작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직구와 변화구를 낮게 제구하며 롯데 타자들의 타이밍을 효과적으로 뺏었고,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 역시 초반에는 실점 없이 버티며 맞섰다. 1회와 2회는 양 팀 모두 결정적인 한 방 없이 지나갔다.  NC가 먼저 균형 깼다 경기 흐름은 3회초 바뀌었다.

NC는 선두타자 출루 이후 연결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었고, 이어진 적시타로 먼저 점수를 가져갔다. 계속된 공격에서 추가 득점까지 나오며 NC는 2-0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롯데도 곧바로 반격했다. 3회말 전민재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한 점을 만회했고, 사직 분위기도 다시 살아나는 듯했다. 

스코어는 2-1. 4회 NC, 빅이닝으로 경기 장악하며 NC는 한 번 잡은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4회 들어 롯데 마운드의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NC 타선은 침착하게 볼을 골라내며 압박했다. 연속 출루 이후 적시타와 희생타가 이어졌고, 점수 차는 빠르게 벌어졌다. NC는 이 이닝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5-1까지 달아났다.

사직구장 분위기도 이 시점부터 무겁게 가라앉았다. 롯데는  추격 기회 살리지 못했다 롯데는 중반 이후 반격을 시도했지만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주자가 나간 상황은 있었지만 결정적인 추가타가 나오지 않았고, 중심타선도 침묵했다.  공격 흐름이 끊기면서 경기 분위기는 다시 NC 쪽으로 넘어갔다.

NC 다이노스가 부산 사직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8-1로 완파하며 시리즈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왔다. (▲ 7회초 김주원 쐐기홈런으로 롯데에 추격 의지를 꺽어버렸다). / 사진=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부산 사직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8-1로 완파하며 시리즈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왔다. (▲ 7회초 김주원 쐐기홈런으로 롯데에 추격 의지를 꺽어버렸다). / 사진=NC 다이노스

7회초 김주원 쐐기홈런으로 롯데에 추격의지를 꺽어버렸다. NC는 주자를 내보낸 뒤 김주원이 롯데 불펜을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순식간에 점수는 8-1까지 벌어졌고, 사직 분위기는 완전히 가라앉았다. 

이날 NC는 전체적인 경기 운영에서 안정감을 보여줬다. 라일리 톰슨의 안정적인 선발 투구 찬스마다 나온 집중타 김주원의 결정적인 홈런 한방과 흔들리지 않은 불펜 운영 투타 모두 균형 잡힌 경기력이 돋보였다.

반면 롯데는 마운드 제구 난조와 득점권 침묵이 겹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연패를 끊어낸 NC는 낙동강 더비 첫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사직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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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김병훈 기자 f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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